[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학생가장 89명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한다.

학생가장돕기 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생 및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학생가장들과 희망을 나누고자 교육청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다.

교육청은 올 상반기에도 94명의 초・중・고 학생가장들에게 1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배부해 학생들을 격려한 바 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우리 모두가 애정 어린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밝고 따뜻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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