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3일 이응로 아틀리에서…레지던스에서 본 센 강 물결 투영 작품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고암 미술 문화 재단이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보쉬르센에 위치한 이응노 아틀리에에서 파리이응노 레지던스 5기 작가 3명의 오픈 스튜디오 ' Reflet : 어떤 소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오픈 스튜디오는 보쉬르센에 위치한 레지던스에서 바라다 본 센 강의 물결에 투영된 작가 3명의 각기 다른 소란을 설치와 회화, 등으로 표현한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이달 15일 개최한 개막식 행사는 프랑스 현지에서 파리 이응노 레지던스가 자리잡고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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