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전시청서 위촉…내년 12월까지 국내외 홍보 활동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에서 배출한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최나경 씨와 지역 대표 기업가인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2019 대전 방문의 해 홍보에 힘을 보탠다.

17일 대전시는 시청 세미나실에서 최나경 씨와 조웅래 회장을 2019 대전 방문의 해 홍보 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 씨와 조 회장은 내년 12월까지 대전 방문의 해 홍보 대사로 활동하면서 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홍보 활동은 물론, 내년에 펼쳐질 대전의 대표적인 축제·행사에 참여해 대전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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