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합동 기획 감시 결과…취급 업무 정지, 과태료 등 처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올 하반기 의약품 등 판매 업소 합동 기획 감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약국과 의약품 도매상 등 점검 대상 22곳 가운데 5곳에서 6개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시에 따르면 위반 업소 5곳의 6개 위반 사항은 마약류 관리 대장 미작성 1건, 일반 의약품과 품질 불량 의약품 분리 보관 부적정 2건, 의료용 마약류 저장 시설 점검부 미작성 3건 등이다.

이들 업소는 해당 구청 보건소에서 취급 업무 정지, 과태료, 경고 등의 처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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