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사업 확대, 일자리 창출,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채용 시행

[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은 신규 사업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주 52시간 근무제시행 등에 따른 참신하고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신규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경력직 행정 3급 1명, 신규직은 행정8급 4명, 행정 기록물관리8급 1명, 전기8급 9명, 기계8급 2명, 전산8급 1명, 통신8급 1명, 건축8급 1명, 토목8급 1명, 가스8급 1명, 조경8급 1명, 환경8급 1명 등으로 총 24명이다.

응시 자격은 경력직의 경우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 합격자 발표 시까지 주민등록상 주소가 충남도에, 신규직의 경우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 합격자 발표 시까지 주민등록상 주소가 시에 있는 만 18세 이상인 사람이다.

단, 신규직 행정8급 4명은 청년채용으로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자만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오는 19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시시설관리공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경력직은 서류심사와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치르게 되고, 신규직은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친다. 공단은 10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또는 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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