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전시청서…입상 팀 전국 대회 지역 대표로 참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3일 대전시청 대 강당에서 주민 자치 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주민 자치 센터 우수 동아리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

경연 대회에는 각 자치구별로 선발된 퓨전 난타, 줌바 댄스, 풍물, 하모니카, 색소폰 등 우수 동아리 10팀이 참가했고, 심사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 5명이 맡았다.

이번 대회 입상 최우수 1팀과 우수 2팀은 다음 달 광주 동구에서 열리는 전국 주민 자치 센터 문화 프로그램 경연 대회에 대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 부여와 참가 경비를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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