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순 작가 작품 직접 체험…17일까지 선착순 100명 사전 예약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이달 19일 대전 비엔날레 2018 바이오 전시와 연계, 이달 문화 행사 바이오 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 비엔날레 2018 바이오 전시 가운데 하나인 아티스트 프로젝트에 참여한 박승순 작가의 작품 소리 풍경 인지 능력 평가를 시민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립 미술관은 홈페이지(dmma.daejeon.go.kr)에서 이달 17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사전 예약 접수하며, 참여자 가운데 높은 점수를 받은 10명에게는 아트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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