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전시청서…제수 용품과 함께 500가구에 전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0일 시청에서 자원 봉사자와 함께 지역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2018 추석 맞이 송편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영순 정무 부시장이 참여해 독거 어르신과 저 소득 계층을 위해 직접 송편을 빚었고, 송편과 함께 과일, 산자, 약과 등 제수 용품을 담은 나눔 상자도 만들었다.

만들어진 나눔 상자는 무료 급식 단체 3곳과 구 자원 봉사 센터 등 16개 기관·단체를 통해 지역 소외 계층 50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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