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광역 자활 센터 기관 평가서…기관 인센티브 추가 지원 받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 14개 광역 자활 센터 기관 평가에서 대전시 광역 자활 센터가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 광역 자활 센터는 상위 20% 우수 기관에 선정됐으며, 우수 기관 인센티브로 200만원의 운영비를 추가로 지원 받는다.

시에 따르면 광역 자활 센터 평가는 지역 자활 지원 실적, 지역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광역 자활 기업 규모화·특성화 지원 등 성과 지표를 근거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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