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일 대전예술가의집 등서…첫 아마추어 기타리스트 참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주최하고 대전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대전 국제 기타 페스티벌이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대전 예술가의 집과 대전시립 연정 국악원에서 열린다.

올해 11회를 맞는 대전 국제 기타 페스티벌은 클래식 기타를 테마로 전문 기타리스트는 물론, 처음으로 아마추어 기타리스트가 함께 어우러져 시민 누구나 가까이서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국내·외 유명 기타리스트 초청 공연, 아마추어 기타리스트 공연인 2PM Dream concert, 수제 기타 전시회 등으로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를 확인하거나, 재단 생활문화팀(042-480-1073)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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