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청은 8일 대전 반석고에서 ‘제4회 창의독서나눔마당’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대전지역 중·고교 독서동아리 19팀(중등 9팀, 고등 10팀)이 참가한다.

행사는 팀별 자율 독서토론활동과 독서 나눔 활동을 통해 텍스트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돕고 공감의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 이해용 중등교육과장은 “공감독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구축하고 독서 나눔 문화의 확산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 능력과 자기 효능감을 향상시켜 배움이 즐거운 ‘행복학교’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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