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전 무역 전시관서…가을 행락철 야외 활동 증가 따라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제270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7일 대전 무역 전시관 일원에서 안전 문화 운동 추진 대전 협의회 등 유관 기관·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추석 명절 안전하게 보내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참석자는 가을 행락철 야외 활동 증가에 따라 산행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와 여행 중 교통 안전 사고의 안전 수칙과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

또 안전 사고를 줄이고 안전 신고 활성화를 위한 안전 신고 포상제, 고질적 안전 무시 7대 관행 근절, 내 주변 민방공 대피 시설·지진 대피소 알기, 지진 대피 요령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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