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민간·공공 평가 대회서…전국 평균 보다 발병률 낮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국가 결핵 관리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7일 열린 올해 민간·공공 협력 국가 결핵 관리 사업 평가 대회에서 결핵 관리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역 결핵 환자 발병률은 10만명당 45.5명으로 전국 평균 55명 보다 낮은 발병률을 보인다. 이는 17개 시·도에서 2번째로 낮은 발병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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