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전문학관서…11~16일 참석자 사전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이달 20일 문학관 기획 전시실에서 소설가 김영하를 초청, 올해 4번째 문학 콘서트 소설을 읽을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개최한다.

소설가 김영하는 1995년 계간 리뷰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했고 첫 장편 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검은 꽃, 오직 두 사람 등 꾸준한 문학 활동과 TV 예능 프로그램, 팟 캐스트 등을 통해 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이번 문학 콘서트는 이달 11일부터 16일까지 대전 문학관 방문 접수와 포스터 내 QR 코드로 연결되는 네이버 폼으로 각 35명 씩 모두 70명을 사전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선정자 발표는 이달 18일 문학관 홈페이지 (www.dl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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