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서는 지난 4일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 임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사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매월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직원들의 심폐소생술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안전점검의 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시행령 제73조의 6)에 명시되어 있으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관련행사를 실시하도록 되어있다.

소방관계자는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며 평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을 익혀 유사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