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일 시청역·보건소 등서…9대 생활 수칙 등 홍보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가을 환절기를 맞아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대전 도시철도 시청역에서 5개 자치구 보건소, 국민 건강 관리 공단 대전 지역 본부, 권역 심뇌혈관 질환 센터 등과 함께 심뇌혈관 질환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 써클 캠페인을 공동 표어로 체험형 건강 부스로 운영한다.

시는 캠페인 참여 시민에게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알려주고, 혈압·혈당·저염 미각 테스트, 니코틴 검사 등 건강 측정·상담을 실시하며, 포스터 전시, 홍보물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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