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 중구의회 파행의 주역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이 의회 차원의 징계를 받게됐다.

중구의회는 4일 윤리특별위원회와 의회 본회의를 열고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마무리했다.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를 받은 육상래 의원은 의회출석정지 1개월을 확정했으며, 정옥진·박찬근·안선영·정종훈·윤원옥 의원 등을 경고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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