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충남대 정심화홀서…1부 연극, 2부 토크 콘서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바리톤 정경의 '정신나간 작곡가와 KISS하다' 오페라마 공연이 다음 달 5일 수요일 충남대학교 국제 문화 회관 정심화 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1부 연극 '모성의 만다라와 2부 오페라마 '정신나간 작곡가와 KISS하다'로 구성됐다.

1부 오프닝에서 배우 이종목·신정임의 연극이 선보이며, 2부에서는 오페라마 토크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토크 콘서트는 바리톤 정경의 진행으로 무용수 이은선, 피아니스트 이현주, 메조 소프라노 임정숙이 함께한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