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의회는 8월 3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월평·만년지구 정주여건 개선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김소연 시의원 주관으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주민대표와 해당지역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월평·만년지역 현안인 건축물 높이 제한, 시외버스 노선과 화물차 주차문제, 마권장외발매소 이전문제, 상권활성화 대책에 대한 연띤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소연 의원은 “대전시와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잘못된 오해는 불식시키고 지역현안문제에 대해서는 함께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