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8월 31일 삼성동 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 신속한 조치를 당부했다.

지난 4월 문을 연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쏟아진 폭우로 옥상 방수막에 균열이 생겼다.

이 피해로 인해 천정과 옥상에 누수가 발생하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은 “빠른 보수와 함께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점검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