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9월 3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2018년도 하반기 제2회 책으로 통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원화전은 ‘여름 숲 모뽀리 소리’(우종용 글/ 함명곤 그림) 작품으로 파란자전거 출판사에서 후원받아 전시한다. 이 원화는 수채화 느낌으로 여름 숲을 잘 표현해 낸 작품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원화 속 숲에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보면 늦더위를 피해 도서관으로 온 이용자들의 기분도 한층 시원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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