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기준 2만 8000부…노선 신설, 조정·보완 정보 담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시내 버스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그동안 일부 조정 노선 정보를 수록한 올 9월 기준 노선 안내 책자 2만 8000부를 제작해 이달 말부터 공공 장소에 비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노선 안내 책자에는 지난 해 면허 증차에 따른 노선 신설과 조정·보완한 노선 정보를 모두 담았으며, 이용 시민 편의를 위해 크기별, 언어별로 제작했다.

노선 안내 책자는 노선 운영 안정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판단 아래 개인 배부용이 아닌 노선 정보를 공동으로 이용하는 공공용으로 공공 기관의 민원실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