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전시 경제과학국서…논의 의제 박람회에 반영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018 일자리 종합 박람회와 소상공인 창업 박람회 개최 준비를 위해 29일 과학경제국 회의실에서 지역 내 대학교와 유관 기관 인사 팀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시가 해마다 개최하는 일자리 종합 박람회가 내실있고 현실감있는 발전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의제는 다음 달 열리는 청년 지원 협의회 논의를 거쳐 박람회에 반영할 예정이다.

올해 일자리 종합 박람회는 올 10월 23~24일 대전시청 1~3층 로비에서 열리며, 취업과 창업의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같은 장소에서 소상공인 창업 박람회도 동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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