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까지 한밭체육관 등에서 초중고 656개팀 경합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제14회 대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9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한밭체육관 등 36곳에서 진행된다.

초·중·고 656팀 8537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주로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진행된다.

교육청 이광우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 간에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심신이 건강한 학생으로 성장하면서 협동심과 사회성, 공동체의식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