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월별 주제 정해…도서관 자료 올바른 이용 캠페인도 펼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2018 책의 해를 맞아 독서의 달인 올 9월부터 10월까지 책 관련 기획 도서 전시회를 열고, 책을 매개로 한 만남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해 새로운 독서 문화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밭 도서관은 독서의 달인 올 9월 아름다운 도서전을, 한글날을 포함한 올 10월에는 한글 사랑 책 사랑 전시회를 여는 등 월별로 주제를 정해 전시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도서관 자료의 올바른 이용을 위한 캠페인으로 훼손·파손 도서를 함께 전시해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 도서관 자료의 건전한 자료 이용 문화 조성에도 긍정적인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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