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9월 1일자로 대전지역 각급 학교에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40명이 배치된다.

이번에 배치되는 원어민들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7개국의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학력을 소지한 인재로 구성됐다.

교육청 이해용 중등교육과장은 “원어민 보조교사의 임용에서부터 학생지도능력 배양을 위한 연수까지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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