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3개 테마 코스…생태 관광, 문화·예술 콘텐츠 결합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9일부터 대청호 오백리 길 생태 테마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투어 프로그램은 대청호 오백리 길 대전 구간 59㎞ 가운데 추동과 직동, 이현동 지역에서 생태 관광과 문화·예술 등 대청호 주변의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3개 테마 코스로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 업체로 전화 신청(042-224-3355) 또는 인터넷(www.dctour.kr)으로 신청해야 한다.

또 대전 관광 홈페이지(www.daejeon.go.kr/tou/index.do)와 대전 마케팅공사 홈페이지(www.dime.or.kr)에서 신청 가능한 주소를 안내받아 신청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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