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성 청소년 수련관서…자살 예방의 날 기념 행사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광역 정신 건강 복지 센터가 다음 달 8일 유성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올해 자살 예방의 날 기념 행사와 생명 사랑 도전 골든벨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 사회 자살 예방 사업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2부에서는 생명 사랑 도전 골든 벨 퀴즈 대회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관람 역시 누구나 가능하다. 골든벨 참여는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광역 정신 건강 복지 센터 홈페이지(www.djpmhc.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486-000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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