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이 ‘2018년 하반기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위한 요리강좌’를 진행한다.

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20일 까지며,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이 대상이다.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전반, 화요일 오후반, 목요일 오후반을 3시간씩 각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밑반찬ㆍ간단요리 등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강좌에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등 10개국의 이주여성 60명이 요리강좌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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