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전시청 남문 광장서…체험 교육, 문화 행사 등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2일 시청 남문 광장에서 에너지의 중요성과 지구 온난화 문제의 시민 인식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제15회 에너지의 날 대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나누자! 평화의 에너지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표어로 대전시청 남문 광장을 비롯한 전국 20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또 이날 밤 9시부터 5분 동안 전등을 끄는 대표적인 전국 동시 소등 행사와 범 국민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 신재생 에너지 체험 교육과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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