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오는 8일 대전문정중학교 등 5개 고사장에서 ‘2018년도 제2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가 실시된다.

이번 검정고시 지원 인원은 초졸 139명, 중졸 204명, 고졸 998명 등 총1341명이다.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 실내화, 필기도구(초졸은 흑색볼펜, 중·고졸은 컴퓨터용수성사인펜)를 준비해야 한다.

신분증이 없는 미성년자의 경우 청소년증을 지참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신분증과 원서접수 시 제출한 동일 사진1매를 지참하면 시험당일 해당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시험 당일 휴대전화 등의 통신기기는 소지할 수 없고 통신기기를 소유 또는 사용 시에는 부정 응시자로 간주해 당해시험을 무효로 하거나 향후 2년간 응시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

수험생은 시험시간이 끝날 때까지 퇴실할 수 없으며, 다만 긴급한 사유로 퇴실할 경우 퇴실 후 재입실이 불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8월 27일 월전 10시 대전시교육청홈페이지에 공고하며, 시험 점수는 발표일부터 30일간 본인의 인적사항을 입력한 후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수험생 편의향상을 위해 합격자의 경우 SMS로 합격자 공고를 안내 할 예정이다. 희망자에 한해서는 합격증서 우편발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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