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국립 산림 치유원 등서… 1일부터 선착순 30명 모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국민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숲 여행 팸 투어를 기획·운영한다.

1일 산림청은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국립 산림 치유원과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호랑이 숲 등을 방문해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숲의 가치를 느끼는 태평한 숲 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 여행 프로그램은 1일부터 선착순으로 30명 안팎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위탁 기관인 THE 관광 연구소에서 신청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수기 공모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