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스마트폰 이용 확인 가능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서대전초등학교는 디지털 방식의 학교신문 ‘서대전 느티나무’를 제작·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서대전초는 종이형태의 신문에서 과감하게 탈피,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도록 해 가독성을 높혔다.

학교신문 ‘서대전 느티나무’는 서대전초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바로 컴퓨터, 스마트폰, 탭북 등 디지털 기기로 볼 수 있다.

특히 이 신문은 디지털북 제작 사이트의 솔루션과 MS오피스의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무료로 제작됐다.

기존 학교 신문 구성을 따랐고 PDF파일 형태라 지면의 크기를 확대하거나 축소해 볼 수 있다.

학교신문 담당 교사는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과 교육활동 모습을 종이신문보다 높은 화질로 생생하게 담을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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