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상설 공연…관람객 국악에 관심 갖는 시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립 고궁 박물관 8월 매주 수요일 상설 공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를 2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창작 국악곡 등으로 대중에게 우리 음악을 알리는 청년 국악가가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피리, 태평소, 생황, 아쟁 등 평소에 자주 접할 수 없었던 국악기를 가까이에서 보고 들을 수 있어 관람객이 국악에 관심을 갖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 고궁 박물관 홈페이지(gogung.go.kr)와 공식 페이스북(@gogungmuseum)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3701-7500)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