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서는 ‘2018년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27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는 교육환경이 열악한 읍면도서, 군부사관, 소방, 해경 및 국가유공자자녀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중학생 등 300여명에게 교육과 문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에 북부소방서는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안전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소화기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학생들은 화재대피 방법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소방관계자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배우고 체험하려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미래의 대한민국은 더욱 안전한 사회가 될 것 같다” 전했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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