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한밭 도서관서…선착순 접수 후 독서 지도 강사가 직접 방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유아·어린이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다음 달부터 올해 찾아가는 독서 지도와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 집, 지역 아동 센터를 대상으로 5개 자치구로 나눠 공문을 발송, 전자 우편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아 선정한 기관에 독서 지도 강사가 직접 방문해 책 읽어 주기, 책 놀이, 동화 구연,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등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 도서관 자료운영과(042-270-7483)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