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호주 출장에 나선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과 학생 교육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서다.

설 교육감은 호부 브리즈번, 시드니 등을 찾아 지역 학생들의 국외 취업기회 확대 및 교육교류 협력 기반 조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브리즈번 현지에 취업한 졸업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외 취업 기회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설 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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