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3일 신청·접수…우수작 연내 원도심 설치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마케팅공사가 중 대흥동 문화 예술의 거리,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를 대상으로 관광 명소화를 위한 스토리가 있는 테마 거리 조성을 위해 대전 문화 예술의 거리 스토리 조형물 디자인 공모전을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에는 지역 예술인, 대학생 등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크기나 소재 제한 없이 디자인을 제안할 수 있다.

또 첨단 ICT, 미디어 아트, 증강 현실 기법을 활용한 디자인 제안도 가능하다.

주제 적합성, 독창성, 기능성 등을 심사해 최종 우수작을 선정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700만원을 수여하고 우수 작품은 연내에 원도심에 설치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또는 공사 홈페이지(www.dime.or.kr)에서 신청서 등 양식을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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