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전시청서 시상식…27일~8월 1일 수상작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6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제10회 대전시 공공 디자인 공모전 우수 작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공간 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황종길 씨의 '모퉁이의 기적'이 선정됐다.
금상에는 계원예술대학교 이경민, 유혜민, 이재현 씨가 출품한 '感 ; 느끼고, 깨닫고, 닿다', 은상에는 목원대학교 김효영, 김진성, 배민식 씨가 출품한 '파사비트 : 리모델링을 통한 범죄 예방 디자인', 동상에는 영남대학교 최유진, 김다혜, 백완렬 씨가 출품한 'Constellation park-별자리 공원'과 홍욱 씨가 출품한 'SMART ECO TOILET'이 각각 뽑혔다.
우수 작품은 시청 2층 로비에서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전시한다.
수상작은 공공 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www.daejeon.go.kr/dsi/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송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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