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청은 27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에서 ‘2018년 건강한 학교급식 정착을 위한 위생·안전 및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대전 전체 학교급식 조리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위생적 학교 급식 제공 역량 강화와 직장내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은 이번 교육의 일환으로 대전병원의 전문강사도 초빙해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재해 사례분석 등 유익한 정보도 제공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전 급식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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