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청은 여름방학 중 석면교체학교 초등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7월 31일까지 각급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여름방학 중 석면교체공사 실시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청은 초등돌봄교실 학생안전 위해요인을 제거하고 문제 발생 시 인근학교 등에서 돌봄서비스를 지속 운영 실시할 방침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함께하는 Edu-care, 행복이 넘치는 돌봄교실 실현을 위하여 학생·학부모가 만족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돌봄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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