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미영 시민기자 ] 현청용 대전남부소방서장은 25일 상보안유원지와 침산동유원지에서 근무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하여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7월부터 8월까지 물놀이 장소에 배치되어 안전지도, 응급처치, 수변순찰 등을 담당하고 있다.

현청용 서장은 "연이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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