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9일 대전 일원서…과학 기술·전통 직접 경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018 대전-쓰쿠바 청소년 과학 교류가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대전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문화·생활·전통 체험 등 두 나라 학생이 교감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쓰쿠바 청소년이 한밭대학교에서 실시하는 4차 산업 혁명 관련 과학 실험과 평생 학습관에서 운영하는 한국 다도, 음식 만들기, 예절 체험에 참여해 한국의 과학 기술과 전통을 직접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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