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올해 상반기 전자계약 이용건수 및 금액이 크게 상승했다.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학교장터의 이용을 꾸준히 장려한 결과로 풀이된다.

동부 지역 학교의 2018년 상반기 기준 학교장터(S2B) 이용건수는 2715건에서 3024건으로 지난해 대비 11.38%가 증가했다.

이용금액은 32억6천만원에서 34억7천만원으로 6.29%늘었다.

동부교육지원청 조성기 행정지원국장은 “학교장터(S2B)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려할 것”이라며 “대전동부교육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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