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4일부터 이틀간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전문상담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전문상담교사의 상담 능력을 제고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위한 자기 연찬의 기회로 실시됐다.

교육청 신인숙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성문제가 자꾸 커져가는 이 시점에 학생들의 성 고민을 학교에서 전문적으로 상담하여, 상황에 따라 적절한 기관에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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