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보수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청사 보수 공사는 올해 2월 중순 경 청사 후면 외부창호 교체를 시작으로 청사 내․외벽 도색과 화장실을 개선했다.

현재 보행자 안전을 위한 청사 진출입로 확장 공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3월 청사 주차장 확대 개방에 이어 청사 주차장에 파고라를 설치해 민원인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청사 개선공사를 통해 쾌적한 업무 환경 제공 및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새로 바뀐 청사에서 서부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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