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10일 프로그램 진행…31일까지 신청 하루 30명 대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여름 방학을 맞은 학생이 가족과 함께 쓰레기 소각 처리 과정을 견학하는 환경 기초 시설 현장 체험 학교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장 체험 학교는 일일 30명을 대상으로 신일동 환경 에너지 사업소에서 운영하며, 소각 시설 견학과 재활 용품 활용 공예품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이달 31까지며, 참여 대상은 지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체험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시설 견학 1시간, 공예품 만들기 2시간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일동 환경 에너지 사업소(042-930-801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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