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전119소방동요대회에 서부소방서(서장 이선문) 대표로 출전한 청사아람어린이집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함께 출전했던 둔산큰별어린이집은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잠깐만’이라는 제목의 소방동요를 뛰어난 가창력과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며 대상을 수상한 30명의 어린이들은 오는 9월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119소방동요대회에 대전광역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서부소방서는 “이번 동요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력해준 지도교사와 어린이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전승민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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