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동구 신안동 일원서…폭염 정보 활용·행동 요령 홍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방 기상청이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위험성 경각심을 높이고, 폭염 대응 요령 확산을 위해 17일 대전시 동구 신안동 일원에서 폭염 피해 예방 해피해피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신안동 일원 취약 계층 약 30가구에 생수와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해 폭염 정보 활용 방법과 폭염 행동 요령을 알렸다.

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해피해피 캠페인은 폭염에 해(태양)를 피하면, 시원한 행복(Happy)이 찾아온다는 의미로 2016년에 처음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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