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방 33곳 현장 지도 방문…소방 시설 미 설치 때 행정 지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소방 본부가 여름 휴가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민박·펜션, 야영장 33곳의 현장 지도 방문으로 화재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 본부는 소화기와 주택 화재 경보기 등 소방 시설 설치·관리 상태 점검, 화재 예방과 소화기 사용법, 인명 대피 등 초기 대응 요령 교육, 화기 취급과 화재 위험 요인 등 화재 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한다.

특히 소화기 등 소방 시설 미 설치 시설에은 추가 설치하도록 행정 지도하고, 무허가 건축물 발견 때 관할 구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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